반응형 '데'의 띄어쓰기1 한글 맞춤법 14, '만', '만큼', '뿐', '씨', '데'의 띄어쓰기 1. ‘만’의 띄어쓰기 '동안이 얼마간 계속되었음'을 뜻하는 의존명사 '만'은 띄어쓴다. 보통 '만에, 만이다'꼴로 쓰이고 앞말인 관형어와 띄어 써야한다. 한편 '아내는 웃기만 했다.'와 같이 조사로 쓰일 때는 앞 단어와 붙여 쓰고 뒤어 오는 서술어와 띄어 쓴다. - 이거 얼마 만인가? - 집 떠난 지 3년 만에 돌아왔다. (“동안”의 뜻. 의존명사 ※ ‘오랜만에, 오랫동안’의 구별에 주의) - 철수만 오다 / 공부만 하다 ( “한정”의 뜻. 보조사) - 형만 한 아우 없다 - 짐승만도 못하다 - 호랑이만 하다 - 그 사람도 키가 꼭 너만 하더라 (“그러한 정도에 이름”의 뜻. 보조사) 2. ‘만큼’과 ‘뿐’의 띄어쓰기 체언(명사, 대명사, 수사) 뒤에서는 조사로 쓰이므로 붙여 쓴다. ‘대로’로 마찬가지.. 2023. 5.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