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뉴욕시1 '나'에서 '우리'로, 46년만에 바뀐 뉴욕시 로고 'I❤️NY'→'WE❤️NYC'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도시 중 하나인 뉴욕(New York)시가 도시를 상징하는 슬로건 'I♥NY'을 46년 만에 'WE♥NYC'로 리브랜딩 했다. 'I♥NY' 로고의 제작자인 밀턴 글레이저는 뉴욕 토박이로서 도시의 본질을 단순하고 기억에 남는 방식으로 담아내고자 했다. 동료와 함께 택시를 타고 가던 중 냅킨에 그린 'I♥NY' 로고의 첫 스케치는 이제 디자인계의 전설이 되었다. 'I♥NY' 슬로건은 뉴욕의 활력과 다양성을 상징한다. 이 로고는 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뉴욕의 상징과 같았다. 이 로고가 없는 뉴욕은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뉴욕의 대명사가 되었다. 뉴욕 주는 로고의 지적재산권을 포기했었다. 누구나 I♥NY 로고를 활용할 수 있게 만든 것이다. 예쁜데 무료로 쓸 수도 없었던 로고는 미디어.. 2023. 5.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