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빅버블1 나이키 에어 맥스 1'86 OG 'University Red' 리뷰 나이키 에어 맥스1(AIR MAX 1)은 본래 건축가였던 나이키의 대표 디자이너 팅커 햇필드가 파리의 퐁피두센터를 보고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신발로 알려져 있다. 미드솔을 관통하여 눈에 보이는 비저블 에어를 탑재한 혁명적인 스니커의 탄생이었다. 하지만 처음 에어 맥스 1을 접한 나이키의 내부의 반응은 그리 좋지 않았다. 눈에 보이는 에어는 기능적인면에서는 몰라도 내구성에 있어서는 단점이 될 수 있다고 판단 되었다. 소비자로부터 불안정하다는 피드백을 받게 될 것이라 우려가 컸다. 하지만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갔다. 나이키 에어 맥스 1은 세계 시장의 판도를 바꾸어 놓았고 하이브리드 모델의 역사를 쓰게 되었다. 그후 조금 더 커진 비저블 에어가 들어간 조금더 날렵해진 에어 맥스 90이 제작되기도 했다. 19.. 2023. 4.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