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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슨3

사회인 야구 즐기기, 국산 스톰 글러브 등급별 리뷰(태풍, 폭풍 모델을 중심으로) 스톰(STORM)은 2006년부터 야구용품을 제작해 온 국내 야구용품 전문회사로 글러브, 배트, 가방 등 다양한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다. 국산 글러브 브랜드 중 사회인 야구인들이 가성비가 높아 많이 사용하고 있다. 입문용부터 엘리트 선수들이 사용할 수 있는 등급까지 다양한 모델들이 출시되고 있다. 국내에서 생산하여 품질이 뛰어나고 완성도가 높다. 등급은 특색있게 한자 단어로 나타내는데 '태풍 - 폭풍 - 풍- 소 - 풍운 -운'으로 구분된다. 폭풍은 가장 높은 등급의 글러브로 가격대는 30만 원대 후반이고 일본산 테라다 스티어 하이드 가죽을 사용하고 다양한 패턴의 모델이 출시되고 있다. 부드럽고 튼튼하며 내구성이 뛰어난 끈피를 사용하고 있다. 미국이나 일본 브랜드 글러브와 비교하여 손색이 없을 정도로 품.. 2023. 8. 9.
사회인 야구 즐기기, 윌슨(Wilson) 야구 글러브 등급별 분류 롤링스(Rawlings) 글러브가 MLB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지만, 두 번째로 많이 사용되는 브랜드는 윌슨(Wilson) 글러브이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사회인 야구 동호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많은 스타플레이어들의 마케팅도 한몫했겠지만, 퀄리티가 뒷받침하기 때문에 선호도가 높은 것이 아닐까. 물론 일본 브랜드와 국내 브랜드도 상당한 수준의 글러브를 생산하고 있지만 대중적 측면에서 두 축은 롤링스와 윌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MLB에서 골드 글러브를 가장 많이 수상한 그레그 매덕스(Greg Maddux)는 윌슨 A2000 모델을 사용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사이영상(Cy Young Award)을 1992년부터 1995년까지 무려 4연속 수상한 최고의 투수이다. 또 다저스의 클레이튼 커쇼(C.. 2023. 5. 16.
사회인 야구 즐기기, 야구 글러브 포지션별 종류와 특징 최근 사회인 야구가 활성화되며 야구를 즐기는 동호인이 늘어나고 있다. 야구를 시작할 때 가장 먼저 구입하는 것이 글러브가 아닐까. 야구 글러브의 구조와 각 부부별 명칭, 포지션별 글러브의 종류를 포스팅해볼까 한다. 타석에 들어설 때 끼는 배팅장갑도 있지만, 보통 야구 글러브 하면 아래와 같이 수비를 할 때 끼는 특유의 가죽장갑을 일컫는다. 일반적인 경기에 쓰이는 경식구는 매우 딱딱하고, 공이 날아가는 속도도 빨라서 맨손으로 잘못 잡았다간 손을 다치기 쉽다. 뜬 공, 특히 직선타를 맨손으로 잡으려 하다가는 손가락이 부러지는 수도 있고, 특히 포수의 경우 미트가 없다면 강속구 투수들의 공을 안전하게 받아낼 방법이 없다. 때문에 수비수들은 예외 없이 모두 글러브를 착용한다. 야구 초창기에는 스키장갑과 비슷한 .. 2023.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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