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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2

PSG와 지드레곤 협업, 피스마이너스원 파리 유니폼은 얼마?(Feat. PSGx베르디 컬레버) 얼마 전에 지드래곤과 이강인이 만나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그 이유가 밝혀졌다. 지드래곤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이 파리 생제르맹(PSG) 유니폼을 디자인했기 때문이다. 지드래곤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SG와 본인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이 컬래버레이션을 했다는 사실을 알리며 전북 현대전에서 선보일 파리 생제르맹의 유니폼을 공개했다. 지드래곤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이강인과 네이마르를 비롯한 PSG 선수들의 유니폼이 담겼다. 피스마이너스원은 2016년 지드래곤이 론칭한 브랜드로 나이키와 협업하며 이름을 알렸다. 두 브랜드는 ‘나이키 에어포스1x피스마이너스원’, ‘권도’ 등 인기 제품을 함께 출시한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유니폼 역시 세련되고 멋지다. 등번호는 피스마이너스원의 시그니처 무늬인 데이지 꽃문양이 .. 2023. 8. 4.
뮌헨으로 이적한 김민재, 손흥민을 뛰어넘다(feat. 독일에서 활약한 한국 선수) 유럽 축구의 2022-23 시즌은 코로나19 팬데믹에서 벗어나 드디어 시장이 활력을 되찾은 시즌이다. 2022년 2월 발생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이적 시장에 의외의 활기를 불어넣었다. 러시아 리그 선수들의 엑소더스, 올리가르히와 미국 및 중동 자본이 들어오며 이적 시적은 달아올랐다. 시즌 도중 열린 카타르 월드컵은 선수들의 몸값 상승을 부추겼다.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은 2022년 여름에 3조 8백40억 원, 2023년 1월에 1조 2천3백39억 원을 각각 뿌리면서 재능 있는 선수들을 사들이기 시작했다. 국내 팬들의 최대 관심사는 김민재(26, 나폴리)와 이강인(22, 마요르카)의 이적이었다. 어디로 가느냐가 문제였는데 잘 알다시피 2022-23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김민재는 현재 유럽에서 가장 .. 2023.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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