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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2

사진과 카메라 이야기, 저작권과 CCL 그리고 공유의 모멘텀 과거 카메라는 너무나 고가여서 집안의 가보처럼 여겨졌다. 장롱 깊숙하게 담겨있다가 집안의 행사가 있으면 꺼내졌다. 또 사진을 찍고 나면 필름을 사진관에 보내어 일주일을 기다려야 종이 사진을 받을 수 있었다. 당시 사진사는 사진을 찍는 사람이기도 했지만 빛에 노출된 필름의 상을 종이에 옮기는 작업을 하는 기술자이기도 했다. 현상과 인화의 과정을 거쳐 만들어낸 사진 한 장 한 장은 집으로 돌아오면 앨범에 끼워져 소중하게 보관되었다. 그리고 훗날 아이들이 컸을 때, 또 아이들의 자녀가 태어났을 때 지난 시절에 우리는 어디에 갔었지―인화된 사진 하단에는 사진이 찍힌 연도가 각인됨 라고 추억을 떠올렸고, 너희 엄마, 아빠가 어렸을 때 이렇게 작고 예뻤었다라고 말해주었다. 사진 한 장 한 장은 시간의 저장소였고, .. 2023. 3. 1.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저작권 이야기 우리는 지금 정보의 소비자에서 생산자로 변신 중입니다. 아니 우리는 이미 수많은 정보를 만들어내고 있는 정보의 해비한생산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인스타, 블로그, 유튜브 등을 통해 우리는 엄청난 글과 사진, 영상 등을 쏱아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저작권에 대한 정확한 인식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먼저 꼭 알아야 할 저작권에 관한 이야기들을 공유해 볼까 합니다. 앞으로 저작권을 침해하지 않고 건전한 네티즌 되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공유할까 합니다. 저작권이란 시, 소설, 음악, 미술, 영화, 연극, 컴퓨터프로그램 등과 같은 ‘저작물’에 대하여 창작자가 가지는 권리를 말합니다. 예를 들면, 소설가가 소설작품을 창작한 경우에 그는 원고 그대로 출판·배포할 수 있는 복제·배포권과 함께 그 소설을 .. 2023.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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