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파타고니아1 파타고니아 이본 쉬나드 이야기, 원웨어(WornWear) 캠페인을 아시나요 이본 쉬나드는 전설적인 등반가, 서퍼, 환경운동가이자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파타고니아 인코퍼레이티드의 설립자 겸 소유자다. 1957년 암벽 등반 장비를 설계하고 제조하는 ‘쉬나드 이큅먼트’를 시작으로 사업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처음으로 만든 것은 피톤이었지만 피톤이 그가 사랑해 마지않는 암벽을 손상시킨다는 것을 깨닫고 피톤 대신 바위에 피해를 입히지 않는 초크를 만들어 팔기 시작했다. 1972년부터 의류 사업을 시작하였는데 파타고니아가 점점 성장해 가면서 쉬나드는 자신만의 사업 방식을 찾아야겠다고 결심한다. 그때부터 전통적인 기업 문화를 탈피해 일터를 자유롭고 즐겁게 만들고, 환경 위기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는 데 적극적으로 사업을 이용하기 시작한다. 환경 피해를 줄인 기능성 원단을 개발하고 최초로 ‘.. 2023. 3.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