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흑인 인어공주1 디즈니 인어공주에 흑인 에리얼 등장한 이유, PC논란과 블랙워싱 최근 개봉한 흑인 가수 겸 배우인 할리 베일리가 주인공 ‘에리얼’을 맡은 디즈니 실사판 프린세스 영화 가 세계 곳곳에서 ‘별점 테러’에 몸살을 앓고 있다. 한국에서도 주연 배우에 대한 외모 조롱이나 인종 차별적 반응이 나오고 있다. 디즈니의 실사 영화 가 미국 박스오피스에서 나흘간 1억 1750만 달러(한화 약 1554억 원)의 수익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지만, 프랑스·한국·독일 등 해외 시장에서 이른바 ‘리뷰 폭탄’이 터지는 등 수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개봉한 직후 이 영화는 나흘간 전 세계적으로 1억 8580만 달러(한화 약 2456억 원)를 벌어들였다. 안데르센의 동화, 1989년 인어공주 원작을 훼손했다. 덴마크 작가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인어공주’는 여자 아.. 2023. 6.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