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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3

김민재, 2022-2023 시즌 월드베스트11 선정되다 김민재가 세계적인 선수들과 함께 월드 베스트 11에 뽑혔다. 해외 매체 은 2022-23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팀 오브 더 시즌’ 명단을 발표했다. 스코어90의 공식 SNS 계정에 하나의 게시물을 올렸는데 11명의 선수 사진과 함께 "팀 오브 더 시즌"이라는 설명을 적었다. 2022-2023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11명을 선정했다는 뜻이다. 여기에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도 포함돼 있었다. 김민재와 함께 뽑힌 선수들의 이름을 살펴보면 그야말로 화려하다. 골키퍼에는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의 수문장 티보 쿠르투아가 들어갔고, 알폰소 데이비스(바이에른 뮌헨), 디아스, 키에런 트리피어(뉴캐슬)가 김민재와 포백을 이뤘다. 중원에는 '맨시티 듀오' 케빈 데 브라이너, 일카이 귄도안, 아스날의 에이.. 2023. 5. 22.
유니폼(어센틱)으로 본 K리그 대표 구단(울산,수원,전북,서울) 국내 K리그 축구단 유니폼은 어떨까? 해외 리그처럼 구단의 정체성이 담긴 유니폼들을 입고 선수들은 달린다. K리그 서포터스들은 해마다 시즌별로 팀 어센틱을 사는데 일반적으로 가격은 10만 원선이고 선수 번호와 패치를 마킹하면 15만 원에서 20만 원 정도이다. 해외 프로팀의 유니폼들이 패션 아이템으로 쓰이고 있는데 국내 리그 유니폼들은 일상복으로 입어도 괜찮을까? 판단은 여러분들의 몫이다. 1. 전북 현대 모터스(Jeonbuk Hyundai Motors Football Club) 전라북도를 연고지로 하는 대한민국 프로축구 1부 리그축구단이다. 2000년대 이후로 K리그에서 가장 성공한 클럽 중 하나로 꼽히는 전북 현대 모터스는 아홉 번의 1K리그 1 우승, 2번의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 타이틀을 가지고.. 2023. 4. 4.
K리그 EPL처럼 즐기기, 시즌패스를 구입하자 2002 한일월드컵 월드컵 4강 신화는 전 국민의 자랑이고 추억이다. 당시 각 지역의 월드컵경기장을 비롯한 광화문과 강남대로에서 펼쳐진 응원 열기를 20년이 지난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하는 사람이 많다. 작년 열린 카타르 월드컵 국가대표팀은 16강에 진출하며 축구 열기를 부활시켰다. 손흥민의 '중꺾마-프로게이머 데프트의 인터뷰 기사제목에서 유래' 인터뷰는 코로나19와 경제 침체를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크나큰 용기가 되었다.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란 그의 말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월드컵에서 두 골을 몰아친 조규성, 세계 강팀의 축구 선수들 앞에서 현란한 드리블을 펼쳤던 이강인 등 대한민국 국민에게 축구의 재미는 실감시켰다. 어떤 스포츠건간에 TV중계도 무척 흥미롭지만 '직관'의 재미.. 2023.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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