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z세대1 '피처폰'의 부활, Z세대들에게는 스마트폰이 아닌 피처폰이 필요하다. 피처폰(feature phone)은 스마트폰이 대중화되기 이전 사용된 휴대전화로 지금의 것들에 성능은 당연히 떨어진다. 1990년대 후반 이동통신의 발전과 함께 등장해 2000년대의 대표적인 통신수단으로 사용되었으나, 2010년부터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피쳐폰의 점유율은 급격히 하락하였다. 피쳐폰과 스마트폰의 가장 큰 차이점은 모바일 운영체제가 탑재되지 않은 것으로, 모바일 운영체제가 있으면 스마트폰은 휴대전화의 성능을 넘어선 소형 컴퓨터가 된다. 대표적인 단말기 제조사인 삼성전자의 경우에도 국내 휴대폰 브랜드 가치 1위였던 '애니콜'로 대표됐던 피쳐폰 사업을 국내외에서 모두 접은 상태다. 근근이 명맥을 이어오던 애니콜 제품은 2010년대 초반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삼성전자와 함께 피쳐폰.. 2023. 4.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