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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워더스푼의 나이키 에어맥스와 아식스 젤라이트, 그리고 아디다스 가젤 션 워더스푼(Sean Wotherspoon)은 그야말로 스니커즈 마니아이다. 2013년 신발을 좋아하는 23살 젊은이였던 그는 버지니아에 스니커즈 빈티지 숍인 ‘Round Two’를 만들고 2015년부터 스니커즈와 함께하는 그의 삶을 보여주기 위해 ‘Round Two The Show’라는 유튜브를 만들었다. 수많은 스니커즈에 열광하는 스니커헤드(Sneakerhead) 중 한 명이었던 그는 2017년 나이키는 에어 맥스 데이를 기념하여 ‘Vote Forward’라는 캠페인을 펼쳤는데 열두 명의 크리에이터를 초대하여 새로운 나이키 에어 맥스를 디자인할 기회를 주고, 투표를 통해 우승한 디자인을 정식 출시할 수 있게 해 주었다. 쟁쟁한 디자이너들과의 경쟁 끝에 션 더스푼은 에어맥스 97과 에어맥스 1의 디자인.. 2023. 8. 25.
여름철에 검게 탄 피부는 회복될 수 있을까, 휴가 후 손상된 피부 관리법 더위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여름이 지나 더위도 가시고 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된다는 절기 처서(處暑)가 지났음에도 여전히 덥고 습하다. 우리나라는 처서 즈음해서 급격하게 최저 기온이 내려가며 폭염과 열대야가 사라지고, 습도가 낮아지는 기후를 보여 왔다. 냉방을 할 필요가 없어 전력 소비량도 이때부터 급격하게 내려가고 해수욕장도 대부분 처서 하루이틀 전예 폐장한다. 특히 올여름엔 유난히 강렬했던 햇볕으로 인해 피부가 검게 그을린 사람들이 많다. 반팔 티셔츠나 시계, 양말 등을 착용한 부분과 맨살을 경계로 나눠진 피부색도 서서히 흐려지게 마련이다. 검은 피부색은 점차 하얗게 돌아오게 마련인데 과연 우리의 피부 상태는 회복되고 있는 것일까. 우리의 피부 건강을 어떻게 다시 찾을 수 있을까. 검게 탄 피부는 .. 2023. 8. 25.
아디다스 삼바 리뷰와 사이즈 팁 아디다스의 삼바는 스탠 스미스 다음으로 아디다스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신발이다. 대략 3,500만 켤레 이상 팔린 것으로 추산된다고 하니 어마어마하다.아디다스 삼바는 작년과 올해 많은 스타들과 셀럽들이 선택한 패션 아이템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축구팬과 패셔니스타 모두 삼바의 매력에 빠져버렸다. 아디다스 삼바는 아디 다즐러가 미끄러운 축구 경기장에서 신기 편안한 축구화로 시작되었다. 는 그 이후로 연결되어 왔습니다. 1950년대 월드컵 개최국인 브라질에서 이름을 따서 정식 데뷔한 이 신발은 80년대와 90년대에 축구를 사랑하는 팬들의 확고한 사랑을 받았고, 90년대와 2000년대 초반에는 스케이트보더들의 신발로 유명했다. 그리고 삼바는 많은 패셔니스타들의 확고한 지지를 받으며 최근에 다시 인기를 끌었다... 2023. 8. 25.
자연친화적인 슈즈 버켄스탁 리뷰 및 사이즈 팁 버켄스탁(Birkenstock)은 코르크와 라텍스 소재의 밑창으로 이루어져 환경친화적이면서도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인 슈즈 브랜드이다. 샌들이지만 발이 편하고 지지력이 뛰어난 버켄스탁의 역사는 Johann Adam Birkenstock이 가족 신발 제조 사업을 시작한 170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120년 후, 그의 후손인 콘래드(Conrad)는 유연한 풋베드 인솔을 개발했고, 이것이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풋베드의 기반이 되었다. 1963년, Karl Birkenstock은 최초의 Birkenstock 샌들을 개발하고 시장을 바꾸어 놓았다. 버켄스탁 시스템은 발 의학 전문의의 승인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향상된 핏과 지지력을 위해 성형된 풋베드를 특징으로 하는 밑창 중 하나였다. 버켄스탁은 발.. 2023. 8. 24.
70년대 러닝슈즈를 복원한 뉴발란스 327 리뷰 및 사이즈 팁 1970년대 뉴발란스 러닝슈즈를 복각한 ‘327’은 파리의 디자이너 브랜드 카사블랑카와의 협업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992. 574와 같은 뉴발란스 넘버링에 익숙했던 사람들은 327을 신선하게 받아들였다. 러닝화의 N 로고를 적용시켰던 320, 355, 슈퍼 컴프(Super Comp) 세 가지 모델의 디테일을 살려낸 레트로 풍의 모델이다. 327의 커다란 N 로고는 1975년 뉴욕 마라톤에서 톰 플레밍(Tom Fleming)이 우승할 때 신고 있던 320에서 차용했고 아웃솔을 더욱 도톰하게 키웠다. 1970년대 헤리티지를 담은 베스트셀러 아이템 슈퍼 콤프의 어퍼를 나일론과 스웨이드의 조합으로 완성해 낸 스니커즈이다. 최근 뉴발란스에서는 볼 수 없던 슬림한 형태로 2020년부터 지금까지 큰 인기를 끌고 .. 2023. 8. 24.
인스타그램에서 핫한 뉴발란스 1906R 리뷰 및 사이즈 팁 뉴발란스의 1906R 모델은 최근 가장 인기 있는 스니커즈 중 하나이다. 레트로한 감각이 풍기는 메쉬와 가죽이 조합된 이 스니커즈는 2009년에 처음 출시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지금도 시간을 초월하여 인기를 끌고 있다. 2022년 후반부터 오라(Auralee)와 꼼데라르송(COMMES des GARÇONS)의 협업은 이 모델을 다시 핫하게 만들었다. 편안한 ABZORB 및 N-ergy 기술을 통해 착용감을 높였다. ABZORB 쿠셔닝은 충격을 흡수하고 충격으로부터 보호하는 고무와 폼의 혼합이며, N-ergy는 탄성과 같은 공학적 젤로 만들어져 충격을 흡수하는 동시에 걷거나 뛸 때 편안함을 준다. 또한 메쉬 갑피는 가볍고 통기성이 좋기 때문에 하루 종일 착용해도 무리가 없게 한다. 메쉬로 이루어져 있어 19.. 2023.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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