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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2

파랑새가 떠나고 남은 트위터의 새 로고 'X', 슈퍼 앱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 “트위터는 래리고 래리는 곧 트위터다” 지난 2012년, 트위터가 새로운 로고를 발표하면서 회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았던 더그 바우만(Doug Bowman)이 한 말이다. 그리고 그의 말은 현실이 되었다. 2012년부터 최근까지 사용됐던 가장 익숙한 파랑새 로고는 더그 바우먼과 디자이너 마틴 그레서(Martin Grasser)의 손에서 탄생했다. 로고 자체는 그동안의 파랑새 중 가장 간소화된 모습이지만, 사실 그 어느 때보다 섬세한 작업이 들어갔다고 한다. 15개의 원이 서로 겹치면서 새의 부리, 머리, 날개, 가슴 등의 곡선을 형성했다. 특징적인 건, 이전 파랑새들보다 더 위를 바라보고 있다는 점이었다. 마치 트위터가 더 높은 곳으로 비상할 것이란 포부를 보여주는 듯했다. 파랑새 로고는 트위터의 .. 2023. 8. 8.
트위터 로고 시바견에서 3일만에 다시 파랑새로, 도지코인은 춤을 춘다. 일론 머스크는 정말 못 말린다. 뜬금없이 자신이 인수한 트위터의 로고를 자신과 관련 있는 가상화폐 '도지코인'의 상징인 '시바견으로 바꾸었다. 며칠 동안 트위터에 접속하여 로딩될 때 파랑새 대신 시바견이 등장했었다. 일론 머스크는 실제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두 개의 트윗을 올렸는데 하나는 지난 3일에 올린 그림으로 차에 타고 있는 시바견이 파랑새 사진을 바라보는 경찰을 향해 ‘그건 옛날 사진이야’라고 말하는 있는 그림이었다. 그리고 다음날 1년 전 자신과 다른 트위터 이용자와의 대화를 올렸다. ‘트위터를 사서 로고를 도지(시바견의 이름)로 바꾸라’는 다른 트위트위터 이용자와의 대화를 캡처해서 올리고 “약속한 대로”(As promised)라고 쓰기도 했다. 그리고 거짓말처럼 트위터의 로고가 파랑새에서 시바.. 2023.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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