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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3

완벽한 러닝을 만들기 위한 8가지 팁( feat. 엘리우드 킵초게) 세계 마라톤 기록(2시간 1분 39초) 보유자 엘리우드 킵초게(34·케냐)는 달릴 때 모든 요소가 잘 조화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 준다. 기술적인 면뿐만이라 무엇보다 정신력과 집중력이 높아 마라톤을 뛰는 내내 끝까지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는다고 한다. 최대산소섭취량이나 젖산역치 수준 등은 다른 선수보다 떨어질지 몰라도 정신력은 그 어떤 선수보다 강하다고 한다. 사람마다 러닝 자세는 모두 다르지만, 모든 러너들이 더 잘 달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몇 가지 일반적인 가이드는 있다. 팔 스윙부터 발의 움직임 등 나이키 런클럽에서 제시하는 팁을 알아보자. 러닝이 잘 되는 날은 마치 날아가는 느낌이 든다고 한다. 매일 프로 러너처럼 달리고 싶지만 우리의 모습은 상상하는 것과는 많이 다르다. 나이키 러닝 글로벌 수석 .. 2023. 6. 7.
러닝 크루에서 달리기를 할 때 꼭 알아야할 것 10가지 최근 20~30대를 중심으로 달리기 문화가 바뀌고 있다. 예전에 없었던 ‘러닝 크루’(running crew·달리기 팀)가 중심이 되면 서다. 예전 마라톤 동호회하고는 이름부터 다르다. 주로 ‘러닝 클럽’(Running Club)의 약자인 ‘RC‘를 붙여 이름 짓는데 요즘엔 자신들의 러닝 크루를 상징하는 로고까지 만들어 운동복에 붙이기도 한다. 함께 달리면 서로 응원하며 즐거움은 배가 될 수 있으나 하지만 서로 몸상태가 다르다 보니 자신의 몸 상태에 맞지 않는 운동을 하게 될 가능성도 크다. 보다 건강한 몸을 만들 수 있는 달리기 방법 10가지를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1. 달리기를 건강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기록이나 완주에 집착하기보다는 본인의 체력에 맞게 운동을 해야 한다. 무턱대고 달리기만 하면 오래.. 2023. 4. 4.
운동 후엔 찬물 마시는 것은 금물, 그럼 찬물로 샤워하는 건 괜찮은가요? 우리는 격렬한 운동을 한 후면 갈증과 땀을 식히기 위해 찬물 내지는 얼음물을 마신다. 찬물을 들이키면 열을 식혀주고, 갈증을 없애는 느낌이 드는데 사실 운동을 끝낸 뒤 바로 찬물을 먹으면 근육의 피로를 해소하는 데는 오히려 좋지 않다고 한다. 운동 후에는 평소보다 많이 사용한 근육에 쌓인 대사 물질이 빨리 몸 밖으로 나가야 피로가 풀리는데 운동 직후 마신 찬물로 인해 혈관이 수축하면서 이것들이 혈액으로 원활하게 배출되지 못한다. 또 찬물을 마시면 호흡을 관리하는 근육도 일시적으로 경직되는데, 이로 인해 체내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교환 속도가 느려진다. 따라서 근육의 피로 회복 시간도 늦추어지게 된다. 속도도 함께 느려지게 되는 것이다. 또 운동 직후에는 위장 기능이 떨어진다. 혈액이 근육에 주로 전달돼 위.. 2023.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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