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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2

혼술하고 남은 술 완벽 활용법 총정리(소주, 맥주, 와인, 청주, 막걸리 등) 1인 가구가 증가하고 혼술 문화가 일반화되면서 간혹 술이 남게 마련이다. 한 번 먹기 시작한 술은 잘 보관하더라도 처음의 맛을 유지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아깝게도 냉장고에 방치하다가 버리게 되는데 남은 술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탈취 효과 만점 소주 활용하기 1. 탈취와 세척제로 활용하기 소주는 휘발성이 강해 옷, 공기 중에 뿌리면 탈취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알코올 성분이 냄새를 분해한다. 세척 효과도 뛰어나, 남은 소주를 분무기에 담아 음식물이나 기름때가 낀 가스레인지, 싱크대, 주방 벽 등에 뿌려 준 뒤, 2~3분 후에 수세미로 문지르면 깨끗해진다. 조리 후 기름때가 잔뜩 낀 프라이팬에 소주를 붓고 깨끗한 키친타월로 닦으면 손쉽게 기름때 제거가 가능하다. 2. 현미밥 짓기 남은 .. 2023. 9. 6.
홈술(home술)할 땐 하이볼(highball), 위스키가 소주를 추월하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참으로 술을 좋아한다. 우리 부모 세대들은 주로 직장 생활의 스트레스를 소주로 달랬다. 그다음 세대들은 편의점에서 퇴근길에 사 온 맥주를 마시며 사회생활의 고담함을 날려 버렸다. 최근에는 와인, 막걸리 열풍이 불며 우후죽순처럼 와인 매장이 생겼고, 또 다양한 종류의 막걸리들이 출시되었다. 이처럼 술은 한국인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들이 즐겨 찾는 기호식품인 것이다. 또 유행하는 술을 통해 사회나 경제, 문화 등을 파악하고 지표로 활용되기도 한다. 3월 19일 이마트에 따르면 올 들어 위스키, 브랜디, 럼 등 양주로 분류되는 주류 매출이 소주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고 한다. 지난 1~2월 소주 매출 비중을 100%으로 잡으면 양주는 103.6%로 집계되었다. 2021년 1~2월만 해도 양주 매.. 2023.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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