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범죄도시31 올해를 빛낸 영화배우들, 한국 영화의 미래 엔데믹이 도래했지만 극장가엔 여전히 위기설이 나돈다. 관객 수는 분명 늘었지만 과거만큼의 회복세를 보여주진 못하고 있고, 그나마 성과들도 대부분 외화들이 가져감으로써 한국 영화가 위기를 맞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올해 1분기 한국영화 점유율이 29.2%에 그쳤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460만, 《스즈메의 문단속》이 530만 관객을 끌어모았고, 비교적 최근 개봉돼 대중적 성공을 거두고 있는 작품들도 《존윅 4》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같은 외화들이었다. 즉 이건 단지 코로나19 여파만이 아니라, 최근 개봉한 한국 영화들이 관객들에게 그만한 매력을 선사하지 못했다는 뜻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 영화는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2019년 , 2020년 에 이어 .. 2023. 6.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