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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보타슬러거, 하타케야마 모델별 야구 글러브 리뷰 1. 구보타슬러거 쿠보타 슬러거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가죽이 부드럽고 얇다는 것이다. 그 때문에, 구입하고 나서 곧바로 사용하기 시작할 수 있고, 경량으로 조작이 쉬워지고 있다. 단 오히려 이 장점은 내구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으로 연결된다. 구보타슬러거를 애용하고 있는 프로야구 선수가 많다. 특히 내야수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데 조작성이 뛰어나다는 평가이다. 쿠보타 슬러거의 장갑에는 다른 제조 업체에서 볼 수 있는 등급이 없다. 하지만 종류가 적다는 것은 아니다. 내야수용 장갑은 특징별로 세부적으로 구분이 되어 있다. 덧붙여서 슬러거의 경식용과 연식용의 구별 방법은, 경식용은 「KSG」 , 연식용은 「KSN」이 모델명 앞에 붙는다. 쿠보타 슬러거는 전체 제품에 고품질의 가죽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전체적.. 2023. 6. 1.
사회인 야구 즐기기, 명가(名家) 야구 글러브 등급별 분류 '명가' 야구 글러브는 고품질의 야구 장비를 생산하는 한국의 브랜드로 주문에 따라 컬러, 디자인, 가죽을 선택할 수 있는 오더 글러브로 유명하다. 품질 좋은 가죽을 사용하여 내구성과 유연성이 뛰어나다. 명가 글러브는 전문 선수들뿐만 아니라 야구 동호인들 사이에서도 성능과 품질에 대한 좋은 평판을 유지하고 있다. 일단 원하는 글러브 등급을 정하고 자신이 원하는 포지션과 사이즈를 기입하면 된다. 글러브 자체 크기와 입수부 사이즈도 세부적으로 정할 수 있고, 웹과 웹팅, 가죽 색상도 고를 수 있다. 특히 손가락과 피트 하나하나 색상도 다르게 주문할 수 있으니 자신만의 개성 있는 글러브를 가질 수 있다. 그리고 최근 자신의 상징하는 문구나 이름을 자수로 글러브에 새기는 경우가 있는데 자신이 원하는 위치에 넣을 .. 2023. 5. 31.
사회인 야구 즐기기, 미즈노 야구 글러브 등급별 분류 미즈노(Mizuno Corporation)는 1906년 설립되어 100년 이상된 역사와 전통이 있는 스포츠 용품 브랜드이다. 올림픽 공식 후원사이며 주요 생산품목은 축구용품을 비롯하여 야구 용품, 골프 용품, 러닝화, 수영복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사카에 본사를 두고 있다. 특히 야구의 경우 일본 프로야구를 토대로 미국까지 용품을 공급하며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특히 일본 야구 스타 이치로 모델로 유명하고, 강정호, 김병현 등이 잠시 미즈노 글러브를 사용하면서 국내의 인지도를 높였다. 프로 모델의 경우 타 브랜드 대비 가죽이 두꺼워 내구성이 좋다. 하지만 가죽이 두껍다 보니 조작감은 다소 떨어진다는 평이다. 미즈노의 상징인 런버드가 각인된 이 글러브들은 우리나라 장비를 좋아하고 수입하는 동호인들에게 폭.. 2023. 5. 18.
사회인 야구 즐기기, 롤링스(Rawlings) 야구 글러브 등급별 분류 MLB에서 대부분의 선수가 착용하고 있는 대표적인 글러브의 브랜드를 두 가지로 좁힐 수 있다. ‘미국 글러브’ 하면 단번에 떠오르는 두 이름, 바로 롤링스와 윌슨이다. 두 회사는 거의 독점이라고 봐도 무방할 만큼 미국 시장을 점유하고 있다. 이 중 롤링스는 야구를 포함한 다양한 스포츠 상품을 다루는 윌슨과 달리, 야구용품 전문 업체로서 현시점의 MLB 선수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브랜드이다. 롤링스는 미국 미주리주 타운 앤 컨트리에 본사를 둔 야구용품 전문 제조업체로 1887년 조지 롤링스와 알프레드 롤링스 형제가 세인트루이스에 설립했다. 사업 초기엔 야구, 축구, 골프, 폴로, 테니스까지 전반적인 스포츠 장비를 취급했으나, 지금은 야구용품 전문 제조사로서 윌슨과 함께 미국 야구 브랜드의 양대산맥을 이루.. 2023. 5. 16.
사회인 야구 즐기기, 야구 글러브 포지션별 종류와 특징 최근 사회인 야구가 활성화되며 야구를 즐기는 동호인이 늘어나고 있다. 야구를 시작할 때 가장 먼저 구입하는 것이 글러브가 아닐까. 야구 글러브의 구조와 각 부부별 명칭, 포지션별 글러브의 종류를 포스팅해볼까 한다. 타석에 들어설 때 끼는 배팅장갑도 있지만, 보통 야구 글러브 하면 아래와 같이 수비를 할 때 끼는 특유의 가죽장갑을 일컫는다. 일반적인 경기에 쓰이는 경식구는 매우 딱딱하고, 공이 날아가는 속도도 빨라서 맨손으로 잘못 잡았다간 손을 다치기 쉽다. 뜬 공, 특히 직선타를 맨손으로 잡으려 하다가는 손가락이 부러지는 수도 있고, 특히 포수의 경우 미트가 없다면 강속구 투수들의 공을 안전하게 받아낼 방법이 없다. 때문에 수비수들은 예외 없이 모두 글러브를 착용한다. 야구 초창기에는 스키장갑과 비슷한 .. 2023.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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