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션워더스푼1 션 워더스푼의 나이키 에어맥스와 아식스 젤라이트, 그리고 아디다스 가젤 션 워더스푼(Sean Wotherspoon)은 그야말로 스니커즈 마니아이다. 2013년 신발을 좋아하는 23살 젊은이였던 그는 버지니아에 스니커즈 빈티지 숍인 ‘Round Two’를 만들고 2015년부터 스니커즈와 함께하는 그의 삶을 보여주기 위해 ‘Round Two The Show’라는 유튜브를 만들었다. 수많은 스니커즈에 열광하는 스니커헤드(Sneakerhead) 중 한 명이었던 그는 2017년 나이키는 에어 맥스 데이를 기념하여 ‘Vote Forward’라는 캠페인을 펼쳤는데 열두 명의 크리에이터를 초대하여 새로운 나이키 에어 맥스를 디자인할 기회를 주고, 투표를 통해 우승한 디자인을 정식 출시할 수 있게 해 주었다. 쟁쟁한 디자이너들과의 경쟁 끝에 션 더스푼은 에어맥스 97과 에어맥스 1의 디자인.. 2023. 8.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