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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이드2

내가 사랑한 '푸마' 저항의 브랜드, 인권운동의 상징 필자는 이미 올린 푸마 브랜드 관련 피드 ‘푸마와 아디다스는 형제, 푸마의 미래’ https://newdawn1994.tistory.com/33 에서 학창 시절에 나이키, 아디다스 보다 푸마를 좋아했다고 이야기한 적이 있다. 훗날 ‘푸마’브랜드에 더 빠지게 된 이유를 이번에 써볼까 한다. 토미 스미스(Tommie Smith, 1944년 6월 6일 ~ )는 미국의 전 단거리 달리기 선수로 1968년 멕시코시티 올림픽 200m 금메달리스트이다. 텍사스주 클락스빌에서 태어난 스미스는 어린 시절 앓았으나 이를 극복하고 고등학교 시절부터 농구와 미식축구, 육상 등 모든 스포츠에 두각을 나타내는 유망주였다. 1963년 새너제이 주립 대학교에 들어간 스미스는 육상에 전념하였으며 대학 시절에 13개의 세계 기록을 수립.. 2023. 3. 1.
푸마(PUMA)와 아디다스(ADIDAS)는 형제? '푸마'의 미래는? 거리에 나가서 길을 걷는 사람들이 주로 어떤 신발을 신고 있는지 관찰해 보자. 그 신발이 편안한 운동화라면 나이키의 스우시 로고를 쉽게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조던 시리즈나 에어맥스, SB라인의 덩크를 신은 많은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아디다스나 푸마 브랜드는 잊어버린 건 아닌가 착각을 하게 된다. 어렸을 때 푸마를 좋아했다. 나이키 보다 심플함과 유연함이 오묘하게 조화된 스웨이드나 스피드캣을 즐겨 신었었다. 최근 스웨이드 모델이 인기를 끌고 있지만 스피드캣 모델을 찾아보기 힘들다. 그럼 푸마 브랜드는 정말 잊히고 있는 것일까? 이번 피드에선 우리가 사랑했던 브랜드 '푸마'에 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독일 헤르초개나우라흐 마을에는 두 개의 거대한 스포츠 용품 업체인 아디다스와 푸마가.. 2023.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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