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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4

애플의 폴더블폰은 언제 출시될까(Feat. 갤럭시Z폴드4, Z플립4) 삼성전자가 4세대 폴더블폰 ‘갤럭시 Z폴드4’와 ‘갤럭시 Z플립4’를 이미 오래전 내놓았고 5세대 출시가 임박했다는 뉴스가 나온다. 가로로 접는 폴드4의 무게는 263g으로, 폴드 3보다 8g가량 몸무게가 가볍다. 크기는 줄고 화면은 크다. 전작보다 세로는 3.1㎜ 짧아졌고, 두께는 0.2㎜ 얇아졌다. 휴대전화의 경첩 역할을 하는 힌지의 크기가 줄었다. 화면 테두리(베젤)는 전작보다 좌우 3㎜씩 작게 만들어, 폰을 펼쳤을 때 더 넓은 화면을 볼 수 있게 했다. 기능도 보완했다. 폴드4는 50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를 탑재했다. 스마트폰의 두뇌 역할을 하는 AP칩은 퀄컴의 스냅드래곤 8플러스 1세대가 들어갔다. 화장품 콤팩트 파우더 형태의 플립4는 전작보다 가로 길이가 0.3㎜ 줄었다. 손에 착 감기는 .. 2023. 7. 5.
스마트 시대를 연 스티브 잡스, 아이폰 1세대 경매서 8200만원에 팔려 2007년 1월 9일 스티브 잡스가 혁신의 아이폰 1세대 공개 첫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다. 그는 "때로는 혁신적인 상품이 등장하면 모든 걸 뒤바꿉니다. 아이팟이 그랬구요. 전화기가 그랬습니다. 또 인터넷브라우저도요. 이 모든 걸 갖춘 것이 아이폰입니다."라고 시연회를 시작한다. 수많은 예비 소비자들과 기자들이 기대하는 표정으로 앉아있고 스티브 잡스는 자신만만하게 발표를 한다. 그러나 행사장 뒤에서 아이폰 1세대 개발에 참가하고 특정 기술 파트를 책임지고 있는 담당자들이 가슴을 졸이고 있었다. 왜냐하면 본인이 맡은 기술 파트를 스티브 잡스가 시연하는 중에 언제라도 에러가 발생할 수 있고 리부팅되어 버릴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인터뷰에서 맨 정신으로 있을 수 없어 시연회 중에 술을 마셨다고 한다. 프레.. 2023. 3. 25.
"Stay Hungry. Stay Foolish." 스티브 잡스 연설문 다시 꺼내 읽다. 스티브 잡스는 1976년 스티브 워즈니악, 로널드 웨인과 함께 Apple을 공동 창업했다. 그 이후 Apple 컴퓨터로 데스크탑 시장을 개척했으며 메킨토시(Macintosh)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으며 아이폰을 통해 PC를 넘어선 모바일 시대를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그리고 루카스 필름에서 CG를 담당하던 픽사(PIXAR)를 인수해 애니메이션 시장을 선도했다. 그는 명실상부한 21세기 혁신의 아이콘이다. 그는 또 애플의 광고와 프레젠테이션을 진두지휘하면서 창의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친 프레젠이터이자 광고인이기도 하다. 말그대로 디지털 시대를 상징하는 전무후무한 인물이다. 스티브잡스는 많은 명언을 남기기도 했는데 2005년 미국 스탠포드 대학 졸업 연설은 20년이 지난 지금도 많은 이들에게 크.. 2023. 3. 24.
뉴발란스의 시작, 러닝화에서 패션 아이템으로 뉴발란스는 1906년 정형외과에서 사용하는 깔창을 제작하는 업체로 출발했다. 이후 이 미국 브랜드는 러너들과 패션 마니아들 모두에게 사랑받는 클래식이 되었다. 특히 회색 뉴발란스 992 신발은 검은 폴라티, 리바이스 501과 함께 스티브 잡스를 상징하는 패션 아이콘이다. 뉴발란스 스니커즈를 신는 순간 우리는 편안함에 놀라게 된다. 뉴발란스는 1906년 미국 보스턴 교외에 영국 이민자인 윌리엄 라일리에 의해 설립되었다. 처음에는 유연성이 높은 아치 서포트를 장착한 정형외과용 깔창과 신발을 판매했는데 이는 세 발가락으로 완벽한 균형을 이루는 닭의 발을 연구하여 제작했다고 한다. 1927년 라일리는 아서 홀을 고용했고, 그는 매사추세츠와 로드아일랜드의 경찰서, 소방서에 신발을 납품하게 된다. 1925년 뉴발란.. 2023.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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