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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3

케이스티파이의 모든 것, 보여줘 너만의 컬러를(콜라보&커스텀) 케이스티파이(CASETiFY) 대표 웨슬리 응(Wesley Ng)은 평범한 홍콩의 직장인이었다. 스티브 잡스와 아이폰의 열성지지자로 iPhone이 쉽게 깨져버리는 것을 막고자 강력한 보호력의 케이스를 만들기 위해 회사를 설립했다. 웨슬리 응은 언젠가 모든 사람들이 거의 비슷한 스마트폰 브랜드를 사용하게 되면 자기표현의 욕구가 커져 케이스 시장이 커질 것이라고 판단해 사업을 시작했다고 한다. 인스타그램(Instagram)의 피드 사진을 커스텀 해 케이스로 만들어준다는 마케팅 전략으로 초창기 브랜드 네임은 케이스와 인스타그램의 합성어 '케이스타그램(Casetagram)'이었다. 그 후 케이스티파이(CASETiFY)로 브랜드 이름을 변경하며 사업을 확장해 나갔다. 브랜드 슬로건은 SHOW YOUR COLORS.. 2023. 4. 5.
클래식 전용 '애플 뮤직 클래식', 아이폰으로 클래식을 무제한으로 듣는다 Apple Muscic은 애플의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로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맥, 맥북 그리고, 애플TV, 애플워치까지 모든 애플기기에서 기본 음악 앱을 통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최근에는 윈도우용 애플뮤직앱이 공개되어 애플 유저가 아닌 사람들도 서비스를 이용하게 될 전망이다. 현재 기준 1억 곡의 노래를 들을 수 있으며 내가 좋아하는 아티스트들의 오리진널 콘텐츠들을 광고 없이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다른 음악앱들과 다르게 주목할 점은 수준 높은 큐레이터들이 수작업으로 제공하는 플레이리스들을 제공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높은 몸값은 큐레이터들은 일일이 수작업으로 플레이리스트를 만들고, 큐레이팅된 콘텐츠들의 앨범 아트 역시 유명 디자이너들과 협업하여 만들어진다고 한다. 중요한 것은 서비스 가격인.. 2023. 3. 27.
"Stay Hungry. Stay Foolish." 스티브 잡스 연설문 다시 꺼내 읽다. 스티브 잡스는 1976년 스티브 워즈니악, 로널드 웨인과 함께 Apple을 공동 창업했다. 그 이후 Apple 컴퓨터로 데스크탑 시장을 개척했으며 메킨토시(Macintosh)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으며 아이폰을 통해 PC를 넘어선 모바일 시대를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그리고 루카스 필름에서 CG를 담당하던 픽사(PIXAR)를 인수해 애니메이션 시장을 선도했다. 그는 명실상부한 21세기 혁신의 아이콘이다. 그는 또 애플의 광고와 프레젠테이션을 진두지휘하면서 창의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친 프레젠이터이자 광고인이기도 하다. 말그대로 디지털 시대를 상징하는 전무후무한 인물이다. 스티브잡스는 많은 명언을 남기기도 했는데 2005년 미국 스탠포드 대학 졸업 연설은 20년이 지난 지금도 많은 이들에게 크.. 2023.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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