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인편1 훈련소에서 받아보던 인터넷 편지,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인편 인터넷 편지는 입대한 훈련병에게 민간인이 편지를 보내는 수단으로 줄여서 인편이라고 한다. 육군의 경우, 육군훈련소에 입대한 장병에게 편지를 보내고 싶다면 육군훈련소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우상단의 내 자녀 찾기를 클릭하고 입영날짜, 생년월일, 성함을 정확하게 입력하여 해당 병사를 선택하고 편지 쓰기를 하면 된다. 편지는 최대 (한글 기준) 1500자, 25라인까지 작성할 수 있으며, 사진은 최대 1장까지 첨부할 수 있다. 입영일, 입영부대, 생년월일, 수신자 성함을 정확하게 입력해야 보낼 수 있다. 육군 신병교육대에 입소한 훈련병들이 세상과 소통하던 창구였던 '인터넷 편지'. 8월 15일부터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그동안 부모님과 지인이 훈련소 홈페이지나 국군 소통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해 편지를 쓰면 훈.. 2023. 8.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