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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리4

제로 음료는 마음껏 마셔도 될까, 제로 슈거의 오해와 진실(Feat. 제로 소주) 탄산음료는 다이어트의 적이라고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으면서도 톡 쏘는 탄산의 시원함은 거부할 수 없는 유혹이다. 요즘에는 거의 모든 탄산에서 제로 음료가 출시되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제로 음료의 전성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제로 음료의 뜨거운 인기에 최근 스타벅스 등 유명 프랜차이즈 카페에서도 대체당을 활용한 제로 음료를 출시하고 있다. 또 전 국민이 사랑하는 소주에도 제로 열풍이 불고 있다. 일반 음료보다 칼로리가 적은 데다가 맛도 그대로인지 제로 음료를 하루에 여러 번 마시는 일은 흔한 일이 됐다. 이렇게 자주 먹어도 과연 괜찮은 걸까? 제로 음료의 설탕을 대신하는 대체당은 과연 괜찮은지 파악해 보자. 제로 음료의 대체당은 얼마나 먹어도 될까 대체당은 크게 천연당, 천연감미료, 합성감미료, .. 2023. 6. 30.
햄버거를 건강하게 즐길 수는 없을까(브랜드별 햄버거 칼로리, 포화지방, 나트륨 총정리) 햄버거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대중적인 음식 중 하나가 되었다. 점심에 간편하게 1끼 식사의 대용품으로 바쁜 현대인들에게 인기가 많다. 하지만 햄버거는 전 세계적으로 유해성 논란에 계속 시달리고 있는 음식이기도 하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영양학회가 권고하는 하루 권장량(남성 2700kcal, 여성 2100kcal)이다. 일반적으로 햄버거 단품 1개로 한 끼 권장 칼로리(남성 900kcal, 여성 700kcal)를 훌쩍 넘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세트로 먹으면 일부 제품은 하루 권장량을 넘길 정도다. 소비자문제연구소인 컨슈머리서치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햄버거 세트 메뉴당 열량은 763~1515㎉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200g기준 흰쌀밥 한 공기(250㎉)의 3∼6배 수준이다. 일부 햄버거 세트의 .. 2023. 5. 31.
피자를 건강하게 즐기는 10가지 방법-도우는 얇게, 토핑은 적게, 탄산수와 함께 흔히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다."라는 말로 자기 위안을 삼으며 야식을 즐기곤 한다. 또 스포츠 중계를 보며 맥주까지 곁들이면 다음날 불어난 체중을 확인할 수 있다. 밀가루 도우 위에 각종 토핑이 올라간 피자는 열량이 높아 사람들에게는 맛있지만 부담스러운 음식이다. 피자를 고를 때 맛도 중요하지만 건강을 생각한다면 주문하기 전에 칼로리를 먼저 확인하자. 고려대안산병원 내분비내과 유지희 교수는 “밀가루로 만든 도우에 각종 토핑이 얹히면서, 양껏 먹다가는 칼로리를 과다 섭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얇고, 크러스트가 없고, 통밀로 만든 도우의 피자가 비교적 칼로리가 낮은 편입니다. 도우에 옵션을 추가하는 것은 현명하지 않은 방법이다. 그리고 가급적 얇은 도우를 고르자. 칼로리가 낮은 피자를 골랐다면 나트륨, .. 2023. 5. 24.
라면에 진심인 한국, 이것만 주의하면 괜찮아(Feat. 2022 라면 판매 순위) 라면은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기는 간편한 음식이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의 라면 사랑은 유별나다. 한국인들은 1년 동안 1인당 라면을 74를 먹는다고 하니 3일에 한번 꼴로 먹는 셈이다. 아래 자료에 보면 총판매량에서 보면 인구가 많은 중국이 1위이지만 우리나라가 1인당 라면 소비량이 1위이다. 최근에는 베트남이 1위라고 한다. 1인당 무려 87개의 라면을 먹는다고 하니 베트남도 우리나라만큼 라면에 진심이다. 라면은 국민 음식과 정크푸드의 두 얼굴을 갖고 있다. 간편한 한 끼 식사와 뛰어난 맛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는 주인공이기도 하지만 높은 칼로리로 인한 비만 유발, 영양 불균형, 나트륨 과다 등에 대한 염려도 많은 것이 사실이다. 라면 하면 따라오는 부정적인 키워드가 너무나 .. 2023.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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