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하이 서울1 서울의 새로운 슬로건,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 미국 뉴욕주가 1977년 ‘아이 러브 뉴욕(I♥NY)’ 슬로건을 정하고 46년째 사용하고 있다. 뉴욕의 슬로건을 새긴 티셔츠도 유명하다. 반면 올해 서울의 슬로건은 7년 만에 바뀌게 된다. 서울시 슬로건의 역사는 2002년 이명박 전 시장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이 전 시장은 ‘하이’라는 인사말을 붙여 친근한 서울의 이미지를 세계에 알리겠다며 ‘하이 서울’을 시 브랜드로 선정했었다. 이를 두고 “문법적으로 맞지 않는다”는 비판이 나오기도 했지만 ‘하이 서울’은 2015년까지 13년간 공식적인 서울시의 도시 인지도로 자리매김했다. 이 전 시장과 같은 한나라당(현 국민의힘 전신) 소속으로 2006년 당선된 오세훈 시장은 ‘하이 서울’ 밑에 ‘소울 오브 아시아‘라는 문구를 추가하는 선에서 브랜드를 유지했.. 2023. 5.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