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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가드닝, 집에서 키우기 쉬운 허브의 종류와 활용팁 식물의 향은 우리의 지친 심신의 안정을 돕는다. 또 다양한 허브 식물은 잎과 줄기가 식용과 약용으로 쓰인다. 허브의 꽃, 줄기, 잎, 뿌리 등 식물 전체에 향이 있어 다양하게 사용된다. 허브는 고대 시대부터 종교의식에 사용되었다고 기록돼 있다. 이집트에서 미라의 부패를 막기 위해 허브를 사용했다고 전해진다. 중세시대엔 질병치료에 허브를 효과적으로 사용했다. 현대에는 향신료, 약용, 미용 등 다양하게 활용한다. 실내에 허브를 두면 눅눅하고 쾌쾌한 공기를 싱그럽게 정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부엌에 두면 조리 시 음식냄새를 중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초보자도 쉽게 키울 수 있는 허브식물은 라벤더, 레몬밤, 로즈메리, 민트 등이다. 향의 여왕인 라벤더는 긴장감을 완화하고 스트레스를 안정시키는 진정효과가 있다.. 2023. 6. 20.
숲과 풍경을 거실로, 플랜테리어와 홈가드닝의 효과 풍경과 초록의 건강 효과는 널리 알려져 있다. 우리 감각과 감정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데 최근 부동산 구입 시 입지 조건으로 숲을 따지는 말로 숲세권이란 말이 있다. 언젠가부터 역세권의 인기를 추격하는 중이다. 집 주위에 숲을 두고 산다면 넓은 창을 통해 신록과 단풍과 눈꽃을 쉽게 볼 수 있다. 요즘 숲세권 아파트 저층 입주자들은 방들의 창까지 통창으로 만들어 나무와 숲을 감상한다. 그리고 휴일 단지로 연결된 등산로로 산책을 갈 수도 있다. 또 창을 활짝 여는 것만으로 피톤치드(phytoncide)의 건강 효과도 누린다. 피톤치드는 식물이 분비하는 항균물질인데, 다양한 생리활성 기능은 사람에게도 이롭다. 심신을 편안하게 해 주고(진정 효과), 면역기능을 강화한다. 활짝 연 창을 통해 들어오는 숲의 향기를 .. 2023. 6. 20.
홈가드닝, 몬스테라의 모든 것(특징, 종류, 키우는 방법 등) 몬스테라(Monstera deliciosa 몬스테라 델리키오사)는 천남성과의 반덩굴성 식물로 열대 아메리카가 원산지이다. 잎은 매우 크며, 구멍이 뚫린 것과 갈라진 것이 있으며, 젖빛의 무늬가 있는 종류도 있다. 약 20여 종의 큰 목본 덩굴식물인 몬스테라는 다른 식물을 타고 올라가면서 자라는 착생식물이다. 잎은 어긋나고 성숙한 것은 둥글며 지름 1m 정도이다. 잎의 길이는 2~15m이며 길게는 20m까지 자란다. 잎의 모양은 다소 깃처럼 갈라지고, 군데군데 구멍이 파여 있어 폭우와 강한 바람에 견딜 수 있는 구조로 발달하였으며, 밑에 달린 잎에 광선이 통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80~90년대쯤에 잠깐 유행했던 적이 있었는데 학교나 호텔, 백화점 광장 등에서 쉽게 볼 수 있었다. 하지만 .. 2023. 5. 16.
홈가드닝의 효과와 집에서 키우기 좋은 반려식물 다섯 가지 최근 거실이나 방에 화분을 들이는 사람들이 많다. 예전에는 원예, 화초 키우기 정도로 이런 일들을 지칭했지만 요즘은 식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반려식물 키우기라든지, 야외 정원에서 처럼 집안에서 식물을 키운다 하여 '홈가드닝(home gardening)'이란 표현을 많이 쓴다. 한때는 간단한 채소, 열매, 허브 같은 식물을 키워 식재료를 쓰는 것이 유행도 했지만 무엇보다도 식물을 키우는 목적은 정신 건강을 위해서 키우는 경우가 많다. 최근에는 미세먼지로 인해 집안의 공기를 정화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식물을 많이 키운다. 홈가드닝은 우울 증상을 개선시키는 등 정신건강에 긍정적인 효과를 준다. 식물을 기르는 과정에서 스트레스와 불안감이 해서 될 수 있다. 2018년 한국환경과학회지에 발표된 연구에서도 반려 .. 2023.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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