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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커즈2

꼭 알아야 할 신발(스니커즈)의 구조와 부위별 명칭 현명한 쇼퍼라면 요즘 신발을 구입할 때 디자인만 보고 사진 않는다. 물론 불편을 감수하고 신는 구두나 힐을 제외하고는 말이다. 구두나 힐도 최대한 발을 편안하게 하기 위해 많은 과학적 기술들이 접목되고 있다. 특히 스포츠화나 스니커즈를 고려할 때는 디자인과 더불어 편안한 착화감도 매우 중요하다. 최근 신발의 광고나 리뷰를 보면 구조를 해부하고 각 부분의 명칭을 전문적으로 설명하고 있는 포스팅들이 많다. 어떤 글은 무려 30개로 쪼개어 신발의 구조를 설명하고 있다. 우리는 스니커헤드도 아니고 전문가도 아니지 않은가. 그래서 신발을 구입할 때 고려해야 할 꼭 필요한 부분만 선별하여 설명해볼까 한다. • Upper(어퍼, 갑피) : 운동화를 크게 위아래로 나누었을 때 솔(sole) 분을 제외하고 발을 감싸는 .. 2023. 4. 3.
포니(Pony)는 조랑말? 국민차? 뉴욕에서 탄생한 스니커즈입니다 요즘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뉴트로 문화가 뜨고 있다. 새로움(New)과 복고(Retro)를 합친 신조어로 이름 지어진 이 현상은 특히 패션 분야에서 두드러지는데 오래전 유행을 현대적으로 다시 재해석하여 재밌고 신선하게 즐기는 문화를 말한다. 뉴트로와 딱 어울리는 스니커즈 브랜드가 있다. 다름 아닌 '포니' , 포니하면 조랑말을 연상하거나 오래전 현대자동차의 국민차를 떠올리는 사람이 대부분이겠지만 패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원색의 미국 스니커즈 브랜드를 떠올리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포니는 심플한 로고가 아주 인상적이다. ‘포니’는 전 아디다스 회장인 호스트 다슬러가 투자하고 로베르토 뮬러가 1972년 미국 뉴욕에서 론칭한 브랜드다. 당시 미국, 유럽, 아시아 등지의 MZ 세대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 2023.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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