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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5

나사(NASA)가 출시하는 우주 전문 OTT, 구독료는 얼마일까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OTT 서비스를 출시한다. 기즈모도·더버지 등 외신에 따르면 NASA는 자체 OTT 서비스 'NASA+'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NASA+는 NASA 앱과 NASA+ 웹사이트를 통해 제공된다. 이용자는 우주 관련 뉴스와 다큐멘터리, 자체제작 콘텐츠 등을 시청할 수 있을 전망이다. NASA는 그동안 이런 콘텐츠들을 TV 채널과 유튜브로 제공해 왔다. 앞으로는 우주선 발사 중계, 우주 관련 다큐멘터리등 다양한 우주전문 콘텐츠를 라이브 스트리밍 형태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전부터 NASA는 자체 콘텐츠를 꾸준히 제공해 왔다. 다만 지금까지는 NASA TV와 유튜브를 적극 활용했다. NASA TV는 NASA의 자체 TV 채널이다. 미국 전역의 지역 케이블 TV 제공업체는 .. 2023. 8. 3.
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송영상프로그램 순위(시청률 및 선호도 2023년 4,5월 기준) 최근 몇 년간 OTT 이용자가 급증하고, 영상물 유통 경로가 다양해지면서 TV프로그램과 웹콘텐츠, 기존 방송 채널과 온라인영상서비스 간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무수히 많은 채널의 방송 콘텐츠들 중에 어떤 프로그램을 가장 많이 보고 좋아할까? 한국 방송프로그램 4월 시청률(2023. 4), 닐슨코리아 가 1위, 뒤를 이어 , 가 2,3위를 차지했다. 닐슨코리아의 시청률 조사에는 OTT 콘텐츠는 제외된다 한국인 좋아하는 방송영상프로그램(2023. 4), 한국 갤럽 닐슨코리아의 시청률 조사와 선호도 조사는 조금 결과가 달라진다. 한국 갤럽 조사에 따르면 4월 방송프로그램에서 선호도 1위를 차지한 프로그램은 SBS 금토 드라마 〈모범택시2〉이다.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파랑새 재단’ 대표 ‘장.. 2023. 6. 14.
오랜만에 본 영화 '길복순'이야기, '존 윅'과 '길복순'은 구원 받을 수 있을까 넷플릭스를 가입하고 한동안 영화를 보지 않았다. '더글로리'를 보고 나서 한동안 시간을 내지 못했는데, '길복순'을 보며 한 달 가입비를 세이브했다. 영화를 보고 난 다음 후기를 쓰는 건 참 오랜만이다. 영화 '길복순'이 3일 만에 넷플릭스 비영어권 영화 부문 전 세계 1위에 올랐다고 한다. 무려 1,961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영화(비영어)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국을 비롯해 홍콩, 대만, 베트남 등 국가에서는 1위를 기록, 캐나다, 독일, 스페인, 브라질, 그리고 뉴질랜드 등 총 82개 국가 TOP 10 리스트에 올랐다고 하는데 실로 엄청나다. '길복순'은 청부살인업계의 전설적인 킬러 길복순이 자신의 일과 엄마로서의 삶을 오고 가며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영화이다. .. 2023. 4. 10.
OTT(인터넷 동영상 서비스), IPTV를 넘고 레거시미디어를 넘어라 'OTT'를 한국어로 하면 뭐라고 불러야 할까? 국립국어연구원 홈페이지에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로 순화하여 쓰게 되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OTT(over-the-top media service)는 인터넷을 통해 방송 프로그램·영화·교육 등 각종 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over-the-top'의 줄임말로 '기존의 범위를 넘어서'라는 뜻이 포함되어 있다.. top은 TV 셋톱박스를 의미한다. 말 그대로 셋톱박스를 넘어선다는 의미를 가진다고 볼 수 있다. 즉 셋톱박스라는 하나의 플랫폼에만 종속되지 않고 PC, 스마트폰, 태블릿, 콘솔 게임기, 스마트 TV 등 다수의 플랫폼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OTT서비스는 초기에 단말기를 통해 영화·TV프로그램 등 프리미엄 콘텐.. 2023. 3. 10.
웹툰에 빠져드는 우리, OTT 드라마로 보는 웹툰 학창 시절 늘 만화를 끼고 자랐던 대학생 김 모(25)씨는 부모님으로부터 혼나기 일쑤였다 장래 희망을 쓰는 칸에는 만화가라고 적었지만 당시 담임교사는‘만화가 밥벌이냐’라며 나무랐다. 그는 결국 지방의 전문대에 진학하여 만화와 관련없는 그런 삶을 살았다. 그러다가 2012년부터 포털사이트를 중심으로 인터넷 만화 웹툰web+cartoon이 인기를 끌면서 잊고 지냈던 꿈을 다시 꺼내 들었다.. 그는 과거에 만화가를 한다고 부정적으로 생각했던 사람들이 많았는데 요즘에는 웹툰 작가가가 꿈이라면 대단하다는 반응이 돌아온다고 말했다. 실로 웹web 파워가 대단하다. 만화라는 세간의 인식까지 바꾸어 놓았으니 말이다. 만화가 인터넷으로 유입되며 유통방식이 바뀌었다. 소비하는 공간이 바뀜으로 애써 접촉의 기회가 쉽지 않았.. 2023.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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