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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스미스3

여름에 어울리는 화이트 아디다스 총정리(삼바,컨티넨탈,라이벌리 등) 여름이 돌아오면 다양한 스니커즈 컬러웨이 중 화이트가 주목을 받는다. 뜨거운 거리나 해변에 가장 어울리는 컬러는 누구 뭐라 해도 화이트이다. 아디다스의 화이트 색상 스니커즈 중에 여름에 어울리는 모델을 선정해 보자. 1. 아디다스 라이벌리 로우 86 코어 화이트 화이트 컬러로 깔끔하면서도 레트로한 느낌이 물씬 풍긴다. adidas Rivalry LOW는 원래 1986년에 출시되었으며 이제 새로운 트렌드 물결을 타고 돌아왔습니다. 레트로하고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이 매력적이다. 2. 아디다스 삼바 OG 화이트 adidas OG Samba를 언급하지 않고는 트렌디한 adidas 운동화를 말할 수는 없다. 실내용 축구화로 탄생한 삼바는 스트릿웨어 씬을 폭풍으로 몰아넣었으며 당분간은 이 신발의 인기는 꺼지지 않을.. 2023. 5. 19.
아디다스 라이벌리, 농구화에서 레트로한 패션 스니커즈로 변신 최근 아디다스는 삼바와 가젤의 인기에 힘입어 다시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또 슈퍼스타와 스탠스미스가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스테디셀러로 굳건히 자기 위치를 지키고 있다. 이들 말고 아디다스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또 다른 모델이 있는데 다름 아닌 '라이벌리(Rivalry)'이다. 라이벌리는 80년대 출시 이후 지금까지 스니커즈 마니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1980년대 농구 코트에 선보인 스니커즈로 레트로한 느낌이 물씬 풍긴다. 라이벌리는 1986년에 High 및 Low 버전으로 출시되었다. 이 모델은 농구 스포츠를 위해 특별히 설계되었는데 그 당시 아디다스는 이미 농구 코트에서 잘 알려진 브랜드였다. 지금이야 나이키가 NBA 탑스타들과 계약을 통해 농구 코트를 지배하고 있지만 당시 아디다스는 슈퍼스타.. 2023. 4. 11.
아디다스 스탠스미스, 사람들이 테니스 선수가 아닌 운동화 이름으로 기억해요. 많은 사람들이 저를 테니스 선수가 아닌 운동화 이름으로만 알고 있어요. 이미 이 운동화가 저를 뛰어넘어 스스로 생명을 얻은 셈이죠.- 미국 테니스 선수, 스탠스미스1963년 아디다스 CEO 다슬러는 프랑스의 테니스 선수 로버트 헤일렛에게 사상 최초로 가죽을 재질로 한 테니스화를 디자인해 줄 것을 의뢰했다. 당시 테니스 선수들은 발목을 보호할 수 없는 캔버스화를 신고 대회에 출전한 탓에 발목이 혹사당하고 부상에 시달려야 했다. 헤일렛의 운동화는 부드러운 가중을 밑창에 직접 덧댄 것으로 당시 기술을 잘 활용한 것이었다.8년 후 아디다스는 당대 최고의 테니스 선수 중 하나였던 25살 스탠 스미스와 계약을 맺는다. 그는 1971년 US 오픈 우승자였다. 그는 60년대부터 현역 생활을 마감할 때까지 US오픈 우승.. 2023.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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