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푸마4

조깅부터 마라톤까지 가능한 편안한 러닝화 추천 최근 러닝 크루가 활성화되면서 러닝은 하나의 운동 문화로 정착되었다. 소셜네트워크를 중심으로 러닝의 매력에 빠진 사람들이 모여 한강변을 달리는 것은 낯선 광경이 아니다. 하지만 잘못된 자세와 무리한 운동으로 발과 허리에 무리에 가서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인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발에 맞는 러닝화를 선택이다. 신발장에 있는 아무 운동화나 신으면 되지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러닝을 할 때 땀 배출이 원활한 스포츠웨어도 중요하지만 발로 시작하는 것이 러닝이기에 신중하게 러닝화를 선택할 필요가 있다. 자신의 뛰는 스타일과 목적에 따라 여러 선택지가 있지만 장거리를 몸에 무리 없이 편안하게 달리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투자가 필요하다. 러닝화 가격대.. 2023. 6. 8.
최신 모델을 중심으로 본 축구화 스터드의 모든 것 2. MG/TF/MD/IC 세계적인 축구 브랜드들은 거액을 들여 축구스타들과 모델 계약을 맺고 마케팅을 하게 된다. 사람들은 그 축구 스타가 신은 축구화를 주로 고르게 되는데 무엇보다 디자인에 이끌려 축구화를 구입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축구화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축구를 하게 될 그라운드의 컨디션에 맞는 스터드가 적용된 것을 고르는 것이 제일 우선이 되어야 한다. 축구는 발로 하는 운동이므로 축구화가 가장 중요한 장비임에 분명하다. 요즘 동호회에서 즐기는 축구 동호인들은 주로 인조구장에서 활동하는데 천연잔디용 축구화를 신으면 큰 부상을 당할 수도 있음을 명심하고 그라운드에 따른 스터드가 적용된 자신에게 적절한 축구화를 골라보자. 1. MG (Multi Ground) 잔디 및 맨땅 등 모든 구장에서 사용이 가능한 스.. 2023. 5. 15.
내가 사랑한 '푸마' 저항의 브랜드, 인권운동의 상징 필자는 이미 올린 푸마 브랜드 관련 피드 ‘푸마와 아디다스는 형제, 푸마의 미래’ https://newdawn1994.tistory.com/33 에서 학창 시절에 나이키, 아디다스 보다 푸마를 좋아했다고 이야기한 적이 있다. 훗날 ‘푸마’브랜드에 더 빠지게 된 이유를 이번에 써볼까 한다. 토미 스미스(Tommie Smith, 1944년 6월 6일 ~ )는 미국의 전 단거리 달리기 선수로 1968년 멕시코시티 올림픽 200m 금메달리스트이다. 텍사스주 클락스빌에서 태어난 스미스는 어린 시절 앓았으나 이를 극복하고 고등학교 시절부터 농구와 미식축구, 육상 등 모든 스포츠에 두각을 나타내는 유망주였다. 1963년 새너제이 주립 대학교에 들어간 스미스는 육상에 전념하였으며 대학 시절에 13개의 세계 기록을 수립.. 2023. 3. 1.
푸마(PUMA)와 아디다스(ADIDAS)는 형제? '푸마'의 미래는? 거리에 나가서 길을 걷는 사람들이 주로 어떤 신발을 신고 있는지 관찰해 보자. 그 신발이 편안한 운동화라면 나이키의 스우시 로고를 쉽게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조던 시리즈나 에어맥스, SB라인의 덩크를 신은 많은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아디다스나 푸마 브랜드는 잊어버린 건 아닌가 착각을 하게 된다. 어렸을 때 푸마를 좋아했다. 나이키 보다 심플함과 유연함이 오묘하게 조화된 스웨이드나 스피드캣을 즐겨 신었었다. 최근 스웨이드 모델이 인기를 끌고 있지만 스피드캣 모델을 찾아보기 힘들다. 그럼 푸마 브랜드는 정말 잊히고 있는 것일까? 이번 피드에선 우리가 사랑했던 브랜드 '푸마'에 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독일 헤르초개나우라흐 마을에는 두 개의 거대한 스포츠 용품 업체인 아디다스와 푸마가.. 2023. 3. 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