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똑똑한 쇼핑/SNKRS 가이드40

자연친화적인 슈즈 버켄스탁 리뷰 및 사이즈 팁 버켄스탁(Birkenstock)은 코르크와 라텍스 소재의 밑창으로 이루어져 환경친화적이면서도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인 슈즈 브랜드이다. 샌들이지만 발이 편하고 지지력이 뛰어난 버켄스탁의 역사는 Johann Adam Birkenstock이 가족 신발 제조 사업을 시작한 170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120년 후, 그의 후손인 콘래드(Conrad)는 유연한 풋베드 인솔을 개발했고, 이것이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풋베드의 기반이 되었다. 1963년, Karl Birkenstock은 최초의 Birkenstock 샌들을 개발하고 시장을 바꾸어 놓았다. 버켄스탁 시스템은 발 의학 전문의의 승인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향상된 핏과 지지력을 위해 성형된 풋베드를 특징으로 하는 밑창 중 하나였다. 버켄스탁은 발.. 2023. 8. 24.
70년대 러닝슈즈를 복원한 뉴발란스 327 리뷰 및 사이즈 팁 1970년대 뉴발란스 러닝슈즈를 복각한 ‘327’은 파리의 디자이너 브랜드 카사블랑카와의 협업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992. 574와 같은 뉴발란스 넘버링에 익숙했던 사람들은 327을 신선하게 받아들였다. 러닝화의 N 로고를 적용시켰던 320, 355, 슈퍼 컴프(Super Comp) 세 가지 모델의 디테일을 살려낸 레트로 풍의 모델이다. 327의 커다란 N 로고는 1975년 뉴욕 마라톤에서 톰 플레밍(Tom Fleming)이 우승할 때 신고 있던 320에서 차용했고 아웃솔을 더욱 도톰하게 키웠다. 1970년대 헤리티지를 담은 베스트셀러 아이템 슈퍼 콤프의 어퍼를 나일론과 스웨이드의 조합으로 완성해 낸 스니커즈이다. 최근 뉴발란스에서는 볼 수 없던 슬림한 형태로 2020년부터 지금까지 큰 인기를 끌고 .. 2023. 8. 24.
인스타그램에서 핫한 뉴발란스 1906R 리뷰 및 사이즈 팁 뉴발란스의 1906R 모델은 최근 가장 인기 있는 스니커즈 중 하나이다. 레트로한 감각이 풍기는 메쉬와 가죽이 조합된 이 스니커즈는 2009년에 처음 출시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지금도 시간을 초월하여 인기를 끌고 있다. 2022년 후반부터 오라(Auralee)와 꼼데라르송(COMMES des GARÇONS)의 협업은 이 모델을 다시 핫하게 만들었다. 편안한 ABZORB 및 N-ergy 기술을 통해 착용감을 높였다. ABZORB 쿠셔닝은 충격을 흡수하고 충격으로부터 보호하는 고무와 폼의 혼합이며, N-ergy는 탄성과 같은 공학적 젤로 만들어져 충격을 흡수하는 동시에 걷거나 뛸 때 편안함을 준다. 또한 메쉬 갑피는 가볍고 통기성이 좋기 때문에 하루 종일 착용해도 무리가 없게 한다. 메쉬로 이루어져 있어 19.. 2023. 8. 24.
나이키의 스테디셀러 코르테즈 리뷰와 사이즈 팁 오랫동안 사랑받는 나이키의 대표 아이콘을 추천하라면 당연히 Nike Cortez를 떠올리게 될 것이다. 1972년에 출시된 코르테즈는 빌 바워만(Bill Bowerman)과 필 나이트(Phil Knight)가 브랜드 이름을 블루 리본 스포츠(Blue Ribbon Sports)에서 변경하여 출시한 나이키의 첫 공식 신발이다. 나이키 코르테즈는 그 후 수많은 컬러웨이가 출시되었으며 유명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Swoosh 마크를 사랑하는 나이키 마니아와 스니커즈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얻어왔다. 발바닥에 상당한 양의 쿠셔닝을 제공하는 두꺼운 고무 중창과 아킬레스건 주변의 긴장을 방지하도록 만들어진 뒤꿈치는 신는 사람에게 편안함을 제공한다. 또한 패딩 처리된 운동화 칼라를 갖추고 있어 발목 주.. 2023. 8. 24.
올여름에도 셀럽들의 샌들은 버켄스탁(역사, 특징, 디자인 총정리) 여름 샌들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브랜드는 버켄스탁이다. 많은 셀럽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국민 샌들이라고 불릴 정도로 대중적으로 인기가 있는 샌들이다. 버켄스탁의 역사와 특징, 디자인들을 살펴보자. 독일에서 태어난 버켄스탁 버켄스탁은 1774년 독일의 작은 마을에서는 시작된다. 훗날 프랑크프루트에 두 개의 신발 공장으로 거듭나게 되는데 버켄스탁은 이를 기반으로 독일과 오스트리아 등지의 다양한 세미나와 강연에서 그 명성을 날리게 된다. 그리고 코날드 버켄스탁에 이르러 아치 서포트(발의 오목하게 파인 부분을 지지해 주는 장치)를 개발해 버켄스탁 고유의 편안한 디자인을 완성하게 된다. 1915년 1차 대전 중 콘라드 버켄스탁은 프랑크푸르트 프레드릭쉡 병원의 정형외과 워크숍에 참가해 부상 입은 병사들을 위한 .. 2023. 7. 27.
에어조던11을 대표하는 컬러웨이 7(콩코드, 브레드, 콜롬비아, 쿨그레이 등) 지금까지 출시된 에어조던11 시리즈 컬러웨이 중에 가장 주목받았고 지금도 리셀되고 있는 모델을 간추려 보았다. 지난 포스팅에서도 에어조던11의 독특한 매력에 대해 설명하였다. 에나멜가죽이 사용된 이 세련된 신발을 다시 한번 살펴보자. 에어 조던 11 OG 콩코드 - 오리지널 발매일: 1995년 11월 - 레트로 발매일: 2011년 & 2018년 에어 조던 11중 단연 최고로 인정받는 컬러웨이는 콩코드(Concord)이다. 모든 시카고 불스 소속 선수들은 유니폼 색상과 맞도록 블랙 스니커즈만을 착용해야 했기에 NBA는 화이트와 블랙 컬러의 에어 조던 11 "콩코드"가 복장 규정에 어긋난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마이클 조던은 5천 달러의 벌금을 지불하면서 계속 콩코드를 신고 경기에 출전했는데 약 10년 전에도.. 2023. 7. 1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