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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쇼핑/SNKRS 가이드40

투박하지만 패셔너블한 어글리 슈즈(청키 슈즈) 추천 9가지 발볼이 넓고 전체적으로 투박한 실루엣을 지닌 스니커즈를 어글리슈즈라고 부르는데 대디슈즈, 청키슈즈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 못생긴 운동화라는 뜻에 걸맞게 과도한 갑피와 두껍고 요란한 무늬가 들어간 아웃솔 등이 특징이다. 다만, 용어 자체가 명확한 정의가 아니기에 두꺼운 밑창으로 부피가 커 보이는 운동화를 일컫는다. 어글리 슈즈를 패션 아이템으로 내세운 것의 시초로는 2013년에 아디다스와 라프 시몬스가 컬래버레이션을 하면서 내놓은 오즈위고라는 운동화로 보고 있다 그러다가 2017년도에 발렌시아가 트리플 S의 히트 이후로 여러 셀럽들이 신고 다니면서 급격하게 유행하기 시작해서 2019년까지 신발 트렌드의 주축을 이루었던 아이템이다. 이 어글리 또는 청키 슈즈는 편안한 보행에 도움을 주며 키가 커 보이는 효과.. 2023. 5. 19.
여름에 어울리는 화이트 아디다스 총정리(삼바,컨티넨탈,라이벌리 등) 여름이 돌아오면 다양한 스니커즈 컬러웨이 중 화이트가 주목을 받는다. 뜨거운 거리나 해변에 가장 어울리는 컬러는 누구 뭐라 해도 화이트이다. 아디다스의 화이트 색상 스니커즈 중에 여름에 어울리는 모델을 선정해 보자. 1. 아디다스 라이벌리 로우 86 코어 화이트 화이트 컬러로 깔끔하면서도 레트로한 느낌이 물씬 풍긴다. adidas Rivalry LOW는 원래 1986년에 출시되었으며 이제 새로운 트렌드 물결을 타고 돌아왔습니다. 레트로하고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이 매력적이다. 2. 아디다스 삼바 OG 화이트 adidas OG Samba를 언급하지 않고는 트렌디한 adidas 운동화를 말할 수는 없다. 실내용 축구화로 탄생한 삼바는 스트릿웨어 씬을 폭풍으로 몰아넣었으며 당분간은 이 신발의 인기는 꺼지지 않을.. 2023. 5. 19.
아디다스 라이벌리, 농구화에서 레트로한 패션 스니커즈로 변신 최근 아디다스는 삼바와 가젤의 인기에 힘입어 다시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또 슈퍼스타와 스탠스미스가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스테디셀러로 굳건히 자기 위치를 지키고 있다. 이들 말고 아디다스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또 다른 모델이 있는데 다름 아닌 '라이벌리(Rivalry)'이다. 라이벌리는 80년대 출시 이후 지금까지 스니커즈 마니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1980년대 농구 코트에 선보인 스니커즈로 레트로한 느낌이 물씬 풍긴다. 라이벌리는 1986년에 High 및 Low 버전으로 출시되었다. 이 모델은 농구 스포츠를 위해 특별히 설계되었는데 그 당시 아디다스는 이미 농구 코트에서 잘 알려진 브랜드였다. 지금이야 나이키가 NBA 탑스타들과 계약을 통해 농구 코트를 지배하고 있지만 당시 아디다스는 슈퍼스타.. 2023. 4. 11.
영화 '에어' 보기 전에 알아두면 좋을 역대 최고의 에어조던 시리즈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농구화 브랜드 ‘에어 조던’의 탄생 비하인드를 흥미롭게 그려낸 가 개봉했다. 영화 팬뿐만 아니라, 나이키와 에어 조던 브랜드는 물론 전설의 NBA 선수 마이클 조던을 사랑하는 다양한 관객층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이라 생각된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누구에게나 점프하는 순간이 온다”라는 도전적인 카피와 함께 새로운 아이콘 탄생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나이키 관계자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1984년 브랜드 존폐의 위기에 처한 나이키 본사의 모습이 흥미롭다. 나이키가 업계 꼴찌를 하던 시절, 경쟁사를 제치고 나이키를 업계 1위로 만들기 위해 파격적인 제안을 하는 ‘소니 바카로’(맷 데이먼)와 브랜드의 혁신을 꿈꾸는 나이키의 수장 ‘필 나이트’(벤 애플렉)'의 고군분투가 펼쳐진다... 2023. 4. 10.
나이키 에어 맥스 1'86 OG 'University Red' 리뷰 나이키 에어 맥스1(AIR MAX 1)은 본래 건축가였던 나이키의 대표 디자이너 팅커 햇필드가 파리의 퐁피두센터를 보고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신발로 알려져 있다. 미드솔을 관통하여 눈에 보이는 비저블 에어를 탑재한 혁명적인 스니커의 탄생이었다. 하지만 처음 에어 맥스 1을 접한 나이키의 내부의 반응은 그리 좋지 않았다. 눈에 보이는 에어는 기능적인면에서는 몰라도 내구성에 있어서는 단점이 될 수 있다고 판단 되었다. 소비자로부터 불안정하다는 피드백을 받게 될 것이라 우려가 컸다. 하지만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갔다. 나이키 에어 맥스 1은 세계 시장의 판도를 바꾸어 놓았고 하이브리드 모델의 역사를 쓰게 되었다. 그후 조금 더 커진 비저블 에어가 들어간 조금더 날렵해진 에어 맥스 90이 제작되기도 했다. 19.. 2023. 4. 4.
아디다스 삼바(SAMBA)의 모든 것, 축구화에서 패션 스니커즈로 변신 아디다스 삼바(SAMBA)는 아디다스 브랜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모델의 하나로 스탠스미스에 이어 전 세계적으로 3,500만 켤레 이상 판매된 아디다스 디자인 중 두 번째로 많이 팔린 신발이다. 아디다스 삼바가 축구화로 인기를 끌면서 대중문화로 자리 잡게 되었고, 주로 패션 운동화로 영화와 TV에도 많이 등장하며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게 된다. 삼바는 다양한 컬러웨이로 제작되어 왔지만 단연 흰색 3줄의 오리지널 블랙이 가장 인기가 많다. 이 신발은 다른 아디다스 신발과 구별되는 황갈색 고무창이 특징이다. 삼바는 1994년 축구 선수들이 얼음이 많고 딱딱한 땅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처음 생산되었다. 이 모델은 1949년 아디다스 설립자 아디 다슬러가 디자인했다. 그의 목표는 단단하고 매우 미끄러.. 2023.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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