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출시되었던 나이키 덩크 로우 ‘브라질’이 다시 부활했다. 시대를 초월하는 덩크 실루엣과 독특한 컬러 블로킹의 나이키 덩크 로우 브라질은 바시티 메이즈(Varsity Maize) 패널과 파인 그린(Pine Green) 오버레이를 적용해 브라질의 가장 상징적인 컬러를 표현했다.
아디다스 삼바 브라질 축구를 흔히들 '삼바 축구'라고 부른다. 브라질 음악의 리듬에 맞춘 독창적인 축구 스타일을 지칭하는 말이다. 아디다스 삼바가 본래 실내 축구용 신발로 제작되었다. 실내 축구용 신발인 것은 지극히 자연스럽다. 삼바는 1950년에 처음 생산된 이래 ‘검 솔’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지금까지 아디다스에서 두 번째로 많이 팔린 모델이다.
하바이아나스 플립플롭은 생각보다 편하다. 곧 다가올 여름에 시원한 재질은 바지를 한두 번 쓰윽 접고 신으면 정말 스타일리시할 듯. 많은 셀러브리티들의 일상생활 아이템이기도 한 하바이나스 프립플롭은 브라질에서 탄생했다. 연간 1억 5천만 개의 플립플롭을 생산한다고 한다. 브라질 국기가 박힌 제품은 1998년, 월드컵을 앞두고 처음 출시했다.
브라질을 대표하는 맥주 브랜드 중 하나인 브라흐마(Brahma)는 최근에는 복고풍을 즐기는 소비자를 겨냥해 고전적인 라벨을 부착한 포장의 맥주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무더운 브라질에서는 맥주가 물처럼 가격이 저렴하다. 맥주 3대장 위치를 차지하는 브라흐마 맥주를 색다르게 즐겨보는 것도 괜찮을 듯싶다.
산투스 FC 원정 유니폼 펠레와 네이마르가 프로 축구 선수 경력을 시작한 클럽이다. 1998년 1월 20일, 산투스는 축구 역사상 처음으로 1만 골을 돌파한 팀이다. 산투스에서 세계적인 축구선수 여럿이 배출된 것은 우연이 아니다. 검은색과 흰색이 어우러진 수직 줄무늬는 원정 유니폼이다. 이제 노란색과 초록색 없이도, 전형적으로 단정한 ‘투톤’의 조합으로도 브라질을 떠올리게 한다.
브라질을 상징하는 옐로와 그린이 혼합된 케이스티파이 브라질 컬렉션 케이스이다. 여름에 사용하면 정말 시원하고 이국적인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뜨거운 브라질의 해변 풍경과 자유로운 브라질 사람들의 격렬한 삼바춤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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